Sinners 2009. 12. 3. 02:42


자신의 인간관계가 어딘가 모자르고 어리석다 여겨진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스스로가 모자르고 어리석기 때문이겠지.

남에게 원망의 화살을 돌리고 탓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볼 줄 아는 그릇을 가진다는 것.

얼마나 중요하고도 필요한 일인지.



과거의 나는, 아니 지금의 나 역시 허울좋은 이론만을 늘어놓을 뿐- 
진심으로 그런 인간은 되지 못하고 있다.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