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44/Love Fighter

Love Fighter [2009.12.09]

Sinners 2009. 12. 10. 02:50






ニューなアルバム。

새로운 앨범.


 
皆様いかがお過ごしで
여러분 어떻게 지내고

御座いますでしょうか。

계시옵니까.

( ̄▽ ̄)

本日は

오늘은

我々KinKi Kidsの

우리 킨키키즈의

ニューアルバム発売日!

뉴 앨범 발매일!



「J」 アルバムまで
「J」앨범까지

やってきました。

와버렸습니다.

ファンの皆様に支えて

팬 여러분께서 지켜봐

頂いているからのこの日。

주셨기 때문에 있는 이 날.



それを
그걸

優しく大切に

感じている僕で
다정하고 소중하게
느끼고 있는 저로서

今日も生きています。
오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皆、ありがとう。皆、ありがとう。
다들, 고마워, 다들, 고마워.
 
(⌒‐⌒)


 
今回のアルバムは
이번 앨범은

人生がテーマで

인생이 테마로

あるような …

있는 듯한...



自然とその
テーマに向かって
楽曲が集まって
ひとつになった…そんな作品に
仕上がりました。
자연과 그
테마에 대해
악곡을 모아서
하나가 되었다...그런 작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今日までファンの皆様と
오늘까지 팬 여러분과

過ごしてきた景色を

지내온 풍경을

これからも

앞으로도

過ごしていく景色を

살아갈 풍경을



胸に描きながら
가슴에 그려가면서

僕と皆様の人生を

저와 여러분의 인생을

全身で感じて信じて真っ直ぐに歌いました。

전신으로 느끼고 믿으며 솔직하게 노래했습니다.

 

悲しい時には勇気になり
슬플 때는 용기가 되고



辛い時には希望になり
괴로울 때는 희망이 되고



輝く時には愛を知る。
빛날 때는 사랑을 아는.



そんな歌声を捧げます。
그런 노랫소리를 바칩니다.
 

今はKinKi Kidsから
지금은 KinKi Kids로부터

離れてしまった

멀어져 버린

ファンの方々や

スタッフの方々にも
팬 여러분이나
스텝 여러분에게도

届け届けと放ちます。

전해지길 전해지길- 바라며 보냅니다.



本物の愛を
진정한 사랑을

正義を捧げます。

정의를 바칩니다.

 
 
たくさんたくさん
잔뜩 잔뜩

感じて聴いて下さいね。

느끼고 들어주세요.


 
僕を
感じて下さった方々
저를
느껴주셨던 여러분



今日もありがとう
오늘도 고마워.

愛しています。

사랑하고 있습니다.








단어 하나 하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고운 진심을 예쁜 언어로 표현할 줄 아는 상냥한 쯔욧상.ㅠㅠ

앨범은 좀 떨려서 아직 못 듣고 있는데..
주위 반응으로 봐서는 뭐.. 졸도할 일만 남은 듯.
내일이나 모레쯤 차분히 들어볼게요. ^ㅡ^

그래도 오늘 럽파 갱신 안 해 주시려나- 했는데
우리 오빠님 또 그런 네 맘 다 안다는 듯이 요렇게 척 갱신 해 주시고.
요렇게 이쁘기만해서 어쩜 좋을까.



세상을 향해 수도 없이 부딪쳐온 당신의 사랑과 정의 속에서
당신의 그 말 그대로-

나는 슬플 때 용기를 얻었고
괴로울 때 희망을 받았고
빛나는 사랑을 했어.

그대들의 노랫소리로 지금껏 버텨온. 산증인과도 같은 내가 보증하건대
당신의 그 마음, 적어도 나에게만큼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어.


그러니 내가 더 고맙고요,
나도 사랑해요.ㅠㅠ

매일 허덕이고 징징거리는 못나고 부족한 파슨.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