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ners
2009. 2. 21. 05:40
케리.. 오늘따라 당신이 간절해.
보고싶어..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싶어..
외로움에 잠들지 못하는 새벽 내내
갈가리 찢어지고 조각조각난 내 마음은
당신의 노래로 가슴을 뜯으며, 소리죽여 울고있어..
도와줘, 케리..
내 상처를 만져줘.. 안아줘..
나, 너무 마음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