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박 3일 일정의 국내여행이 어디가 좋을까? 라는 명제에 대하여
네이트온에 접속해있는 두 명의 지인에게 질문을 던졌다.
(참 많이도 물어봤다-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현재 접속중인 지인이 이 두 명 뿐이다.)
그리고 돌아온 대답은 나를 심히 고뇌하게 만들었다.
< 예 1 >
< 예 2 >
시발 저놈의 경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두 번 다시 경주 근처에 얼씬이라도 하나 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밖의 의견으로는 네이트온을 나간 뒤 '보성 녹차밭이 좋았더라'는 SMS 정보가 한 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