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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Geschichte 2009. 6. 19. 09:28


그 사람은..
같은 리얼타임을 살아가고 있다는 현실감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아.
 
 
그저 하염없이 아련하고 우릿하기만 해서
 
나는 하루에도 몇 번이고 울고싶어져.
대체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아무것도 모르게 되어버려.
 
 
 
 
 
 
모든것이 이렇게나 흐릿하고 애매모호한데
어째서 존재만은 그렇게도 또렷한걸까.

Posted by S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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