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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Geschichte 2009. 12. 1. 03:25



나는 그저 너무나 고통스러웠을 뿐이야.


이제는 그만 힘들고 싶으니까.

괴로운 것. 슬픈 것.
나를 아프고 숨막히게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었을 뿐인데.

날 좀 구해달라고, 살려달라고-
손을 뻗은 게 나쁜거야?



그렇게나 잘못한 일이었어?

Posted by S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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