考えても考えても

생각하고 생각해도
やっぱり僕は僕である

역시 나는 나인 것이다.

 

かき消してもかき消しても

흔적 없이 지우고 지워도
やっぱり僕は僕である

역시 나는 나인 것이다.

 

恨んでも恨んでも

원망하고 원망해도

やっぱり僕は僕である
역시 나는 나인 것이다

 


僕の見つめる先には、たしかな愛と君たちがいる
내가 바라보는 미래에는, 확실한 사랑과 너희들이 있다.

 

 


 

 

사진에 감동받고, 멘트에 위로받았다.

 

 

어째서..

언제나 듣고싶은 말들만 해 주는걸까..

 

어째서,

지금의 나를 이렇게나 잘 알아주는걸까.

 

알게 된 이래로 단 한번의 어김도 없이

당신은 언제나 내 상처를 알아주고, 만져주고, 안아준다.

 

그래.

아무리 생각을 거듭하고, 지워보려 하고, 원망을 해 봐도,

내가 나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니까.

 

그리고, 당신은 이런 나라도

자신의 미래에 담고있는 존재라고 말해주고 있다.

'살아가라'고 말해주고 있다.

 

그 무엇보다도 확실한 '사랑'이라 말해주고 있다.

 

 

고마워, 고마워. 정말정말 고마워, 케리.

나, 오늘도 힘낼게.

 

Posted by S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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