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ICHERI Project 종료

51244 2009. 3. 1. 00:50




『FUNKY SPACE SICKNESS』終了 
「FUNKY SPACE SICKNESS」종료

2009年02月28日(Sat)


現在放送中、bayfm(22:00~22:27)『FUNKY SPACE SICKNESS』にて、

番組終了ということを冒頭にて発表がありました。

ENDLICHERI☆ENDLICHRIプロジェクトも終了すると発表がありました。

しかし、今後新しい何かを発していくようなことを話されています。

来週から新番組『つよしのびがく』が始まります。
현재 방송중, bayfm(22:00~22:27) 「FUNKY SPACE SICKNESS」에서,

프로그램 종료라고 하는 것을 모두에서 발표가 있었습니다.

ENDLICHERI☆ENDLICHRI 프로젝트도 종료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향후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새 프로그램「쯔요시의 미학」이 시작됩니다.

番組内を抜粋しますと、「僕もやっと、本当の自分になる入口に立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番組を終わらせます。誰に云われた訳ではありません。

ENDLICHERI☆ENDLICHRIプロジェクトも終わらせます。

・・・“ははぁ~ん”ってことなんで、僕を信じて全く待たずして・・・

終わらせるということは、始まるということです。待たなくても大丈夫です。

レコーディングもしています。皆さんの願いは叶います。
방송내용을 발췌하면,「저도 겨우, 진짜 자신이 되는 입구에 서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끝냅니다. 누군가에게 강요된 것은 아닙니다.

ENDLICHERI☆ENDLICHRI 프로젝트도 끝냅니다.

··· “ははぁ~ん” 은 일이니까, 저를 믿고 조금도 기다리지 않고···

끝내는 것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레코딩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원은 실현됩니다.」

@ENDLICHERI☆ENDLICHRIプロジェクトは終了しますが、

新しい堂本剛をオーディエンス、私たちに見せてくれるということのようです。

それも、堂本剛として音楽を発していくような、、、そんな感じがしました。

ラジオにつきましては、文字おこしをしてUPします。

 @ENDLICHERI☆ENDLICHRI 프로젝트는 종료합니다만,

새로운 도모토 쯔요시를 청중에게,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도모토 쯔요시로서 음악을 시작해 가는, , ,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라디오에 대해서는, 문자레포를 UP 합니다. 

 


 『BOOTLEG RADIO』終了 
「BOOTLEG RADIO」종료


2009年02月27日(Fri)

 


本日の放送で、fm osaka (21:00~21:55)

『ENDLICHERI☆ENDLICHERI presents BOOTLEG RADIO』が終了となりました。

来週からは、アナウンスで

「来週から、この時間は、DJつよしによるニュープログラムがスタートします。」と、

告知がありました。
오늘의 방송에서, fm osaka (21:00~21:55)

「ENDLICHERI☆ENDLICHERI presents BOOTLEG RADIO」가 종료되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어나운스에서

「다음주부터, 이시간에는, DJ 쯔요시에 의한 뉴 프로그램이 스타트합니다.」라는,

고지가 있었습니다.

 


 

 

일단 여러가지 공지가 있었다.

 

라디오 음원도 같이 올릴까... 하다가,

솔직히 내가 다시 듣기가 너무 울컥해서, 안 올릴란다.

그냥 소식만 그대로 글로 옮기는 정도마저도 지금의 나에게는 한계다.

안 좋은 의미로가 아닌 다른 의미로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결국 FSS는 어제부로 끝난다-라는 공지.

 

왜 엔드리케리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세웠는지에 대한 설명도.

처음부터 시대에 대해 사랑이나 인생, 생명 등

제대로 된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던 만큼

엔드리케리라는 어려운 이름으로 시작했다고.

 

처음엔 얼굴도 모습도 모두 감춘 상태로

(왜냐하면 현재 자신은 아이돌 도모토 쯔요시로서 이미 세간에 알려져 있으므로)

시작하고 싶었으나 그건 용서할 수 없습니다, 

란 결론으로  결국 자신을 드러내고 활동을 시작하게 됐었다고.

 

엔드리케리를 세우고 지금까지 여러가지 요구나 오더에 맞춰 자신을 보여왔지만,

30세를 눈 앞에 두고나니 그건 역시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자기 자신을 좀 더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그걸로 엔드리케리는 여기에서 종료- 하기로 결정했다고.

 

그러나 이 얘기를 어둡게 얘기하지 않는 자신을 보면 알겠지만,

그 뒤에 다른 것이 또 있다고.

 

나라(奈良)를 다니면서 자기 자신을 대면할 기회가 많았다는 쯔요시상.
밝은 자신도, 강한 자신도, 그리고 슬픈 눈을 한 자기 자신도 만날 수 있었다고.
그리고 슬픈 눈을 한 자기 자신을 만나러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게 됐고..

 

그건 엔드리케리로는 힘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고.

그 다음 단계로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그러니 누군가가 이 방송을 끝내라고 했다든지,

엔드리케리를 끝내라고 한것은 절대 아니라고.

 

도모토 쯔요시 본인이

이 방송을 끝냅니다, 엔드리케리를 끝냅니다, 끝내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어쨌든 자신을 믿어주세요.
많이 생각하지 마시고, 여하간 자신을 믿어주십시오.

 

절대로 "끝난건가..."하고 멍하니 신경 안 써도 되니까.
단지 자신이 끝낼 뿐이고, 그 끝이 시작으로 이어지는 거니까.

놀랄 정도로 기다리지 않아도 곧 이어지니까 자신을 믿어달라고.

 

여러분이, "당신의 행복이 저의 행복입니다"라고 말해줘서

정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이런 사랑이 있구나 하고 잔뜩 받았다고.

 

그리고 마지막 곡으로 블루베리를 틀어준 쯔요시상.

여러분들이 다 같이 만들어준 곡이라며, 엄청난 추억의 곡이라며..

 

 

하... 여기까지 들으면서 흘린 눈물도 정말..

 

 

많은 사랑으로 다 같이 키워왔던,

그리고 도모토 쯔요시상이 엄청나게 성장할 수 있었던 "엔드리케리"는 오늘로 종료- 합니다.

 

그리고 어떤 형태가 될 지 모르지만,

도모토 쯔요시 자신이 전면으로 나오는 뭔가가 시작될 것 같다.
부트랙 라디오의 후속 방송도, FSS 후속 방송도 모두 "쯔요시"의 이름으로 진행됩니다.

라고.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엔드리케리상.

정말 정말 정말 수고했어요.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진짜 너무나도 많이 사랑했어요.


끝이 아닌 거 알고, 시작인 것도 알지만

엔드리케리란 이름이, 참 나한텐 아직도 너무나 무겁고 소중해서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

 

진짜 너무 좋아했어요.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당신 덕분에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나, 여기까지 살아낼 수 있었어요.

고마워, 케리.

진짜 너무너무 사랑해..

 

뭐라 말을 못하겠다..

진짜, 오늘만 펑펑 울게..

나.. 너무 소중하고 고맙고 고맙고 그래서 우는 거니까..

이게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말해줬으니까..

 

진짜.. 케리, 너무너무 고마웠어..

정말로.. 너무 너무.. 너무 눈물이 난다..

 

그리고 지금부터도 잘 부탁드립니다, 도모토 쯔요시상.

 

 

머리 한켠에서 이렇게 울고있는 내가 이상하다 말하는 자신이 있지만.

그래도 허전하고 애절한 기분은, 어쩔 수가 없다.

 

지금도 모든 게 손에 잡힐 듯 선명한데.

엔드리케리란 이름의 모든 것이 정리된다는 것이

지금은, 너무 아쉬워서 어쩔 수가 없다.

 

엔드리케리가 등장하고 그 3년간 진짜 내가 받은 게 너무나도 많아서..

정신을 후려치는 현실속에서 당신에게 받은 커다란 용기와 힘으로 지낸 내 3년은

온통 엔드리케리가 꽉꽉 채우고 있어.

 

끝이 아닌 시작인 걸 알지만,

도모토 쯔요시가 또 끝과 함께 시작으로 이어나가는 것도 알지만

너무너무 받은게 많아서 그게 진짜 파노라마처럼 지나가서..

그래서 막 눈물이 난다..

 

나는 언제나, 당신이, 일본 음악사에 길이 남을 사람이 될 거라고.

그건 내가 죽고 난 이후에도, 두고두고 회자될 그런 사람이 될 거라고.

세계로 가야 아깝지않을 사람이라고, 지금도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고.

 

이 엔드리케리라는 프로젝트도, 그 획 중의 하나로 기록 될 거라

절대로, 믿어 의심치 않아.

 

그리고 모두의 기억에선 단지 획-일지 몰라도

내 음악, 내 인생의 역사에선 우주보다 더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질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그래도, 아마 알고 있겠지. 도모토 쯔요시라면.

 

 

 

 

..당신은 오늘도 이렇게 앞을 향해, 다음을 향해 가십니까.

 

나도 힘내서,

다음으로,

가지 않으면..

 

 

지금부터도, 정말, 정말, 정말 잘 부탁드립니다.

언제까지나, 어디까지나 믿고 따라갈게요-

 

Posted by S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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