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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Geschichte 2006. 11. 27. 18:32



유치하지? 이런 거.
 
....나도 알아. ^ㅡ^
 
 
 
 
 
 
계산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딱 질색이라고
언젠가 누군가에게 말했었는데.
 

 
모든 게 계산투성이인 내 모습을 발견하고
수치스러움에 울었다.
 
 

언제부터인지, 무엇 때문이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뒤돌아보니
마냥 추악한 내가 그렇게 우뚝 서 있었을 뿐.
 
 
 
 
 
 
 
죽고싶다.
 


Posted by S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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