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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Geschichte 2006. 12. 3. 04:05




잊을만- 하면 찾아오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 훌쩍 떠났다가
 
다시 아무렇지 않게 찾아온다.
 


하지만,
전혀 익숙해지지 않는 요 녀석.
 
  
익숙해지지 않는다기보다,
컨트롤 자체가 불가능하달까.
 

참으로 난감한 녀석이다.
 
 
 
 
 
 
 
오랜만이야-
불면증 군. (笑)

 

Posted by S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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