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미쳤네.

51244 2010. 8. 25. 16:30



우리 큰오빠님 싱글 발매일 일주일 남겨두고
음원이며(밧도데자이아의 미칠듯한 중독성이란...☆)
씨엠이며 이것저것 떡밥 많이 풀렸길래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 하다가,













내가 그동안 정보같은 건 앵간해서 포스팅 거의 안하고 그냥 알고만 넘어가고 그랬는데,
이건 진짜.. 안 할 수가 없다.


오빠 진심 미쳤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



씨빨!!!!!!!!!!!!!!!!!!! 여왕님이냐?????? 그런거냐?????????? 응????????????????????
이번 앨범 컨셉 SM플레이고 뭐 그런거였어????????? 가면무도회같이 순수한(??) 의도로는 절대 안 보이는데??????
저 표정이 어딜 봐서 그냥 가면무도회냐..... 하...☆

진짜 표정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 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ㅠ리 남자는 서른부터라지만) 서른한살먹은 남자가 뭐 저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손나 캐 도도함 쩌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와중에 우리 오빠 머리크기가 여자 손 한뼘밖에 안된다는 사실에 나 또 비참함의 눈물 좀 흘려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대체 이런거 누가 하라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낸 고맙게!!!!!!!!!


이 기세 몰아서 라이브 때 막 수갑이나 밧줄같은거 나오면 어떡하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 레알 암표 사서라도 뱅기타고 날라야하나??
그 돋아주는 자태를 내 눈알에 실시간으로 쑤셔박아넣어야하나?????
번뇌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는 파슨 한마리가 요기잉네..?

짧은 시간동안 수만가지의 생각이 머리를 지나가는구만...
조낸 죄많은 남자같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 아침부터 협심증 도지는 줄 알았다.
위험해.ㅠㅠㅠ 위험해.ㅠㅠㅠㅠ

Posted by S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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