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디스트 오빠가 여동생한테 억지로 공포게임 시키는 실황인데
오빠는 둘째치고, 여동생이 너무 매력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그타고 들어가서 쭉 훑어봤더니 여동생이랑 둘이서 이런저런 게임 많이 하는 모양인데
어제 막 실황 시작한 콜링 말고도 바이하자랑 마리오가 제일 유명한 것 같았음.
지금은 일단 콜링이랑 바이하자만 마이리스에 넣어놓고 시청 중.

게임 자체는 전부 다 이미 엔딩까지 알고 있는 게임이라서
내용보다는 여동생 리액션 보는 재미가 쏠쏠함ㅋㅋㅋ
걸쭉한 칸사이 사투리 덕분에 더 재밌는 듯.ㅋㅋㅋㅋ

근데 보다보면 오빠가 왜 S인지 모르겠음.
완전 상냥한데?! 자칭S일 뿐인가?

바이하자도 일단 다 보고 재미있으면
아예 워치리스트에 넣어야겠다.

으흐. 간만에 좋은 실황자를 건졌어!

Posted by S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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