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e Geschichte 2008. 10. 15. 19:45



 
심상찮은 분위기와 오로라를 감지했을 때에는-
닥치고 찌그러져 조용히 기다려주는 것 외엔 달리 묘안이 없다.
.......지만,
 
 
구겨져 있다고 해서 아무 생각 없는 건 아니다.
그건 그거고 짜증나는 건 또 그거대로 열 뻗친다 이거지.
 
진짜 이 구질구질하고 뒷끝 심하게 남는 더러운 기분을 어쩔거냐고.
 
 
 
그러길래 
 

 
 

주제파악 
 


못하고 
 


깝쳐, 
 



깝치길!!!!!!!!!!!!!!!!!!!
 
 
똘끼짓도 정도껏해야 귀엽게 봐주지 이건뭐아오진짜별거지같은새끼가
입 여는 족족 병신같이 멸치 쌈 싸먹는 소리나 지껄이고 앉았고..
정말 밤길에 비명횡사 안 당하고 붙어있는 목숨을 다행으로 여기시라능.
 
 
진정..
world peace 마인드는 아무나 가질 수 있는게 아닌가 봐.(~- _-)~
 
 
난 진심, 내 사방을 적으로 돌리는 한이 있더라도
저딴 쓰레기같은것과는 상종하기 싫다.
 
 
으으..
말하면서도 기분 나빠.
들러붙어있는 것 같아..
 
 
웩-
 
Posted by Sinn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