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눈썹문신 자미한뷰티 이건 아트야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마음 먹고
이미지 변신을 도전 할때!
님들은 대체적으로 이떠한 변신을 추구 하시나용???
보통 대체적으로 헤어스타일이나 옷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옷 스타일에 변화를 주자니
그건 아무래도 자신이 원래 항상 입고 다니던
스타일이 있어서
쉽게 변화를 주기 어려울거 같아요
저도 한번 도전을 해봤던 적이 있었더랬죠...ㅎ
남들 처럼 야하게 입어 보고 싶기도 하고
좀 노출이 있게끔 입어보고 싶어서
친구들과의 술자리 약속이 있을때
과감하게 도전을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ㅎ
친구들이 눈 버렸다고ㅎㅎ
다시는 그런 셀프 디스를 하지 말라며....ㅎㅎ
눼눼ㅎㅎ 저도 그런 스타일은 저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걸
뼈져리게 깨닫고
원래 제가 옷 입는 스타일로 다시 돌아갔어요ㅎㅎ
이로써 깨달은점 하나!
남들이 한거 보고 따라하지 말자ㅎㅎ
나는 나에게만 어울리는게 있으니까!
이렇게 저의 자존감을 챙길 수 있었네요ㅎㅎㅎ
옷 말고 또 어떤걸로 내 자신을 바꿔볼 수 있을까
고민 고민 해봤는데요
헤어스타일!!
염색을 통해서 머리 색에 변화를 줄 수도 있고
긴 머리스타일을 고수 하던 분들은
짧은 머리스타일을 해볼 수도 있고ㅎㅎ
여러가지 시도를 해볼 수 있는거 같아요
이미 짧은 머리이신 분들은 아무래도
긴 머리로 변신하려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거나
혹은 피스를 이용해서 붙일 수 있는 방법도 있겠죠?
가끔 보면 직장에서 옷 스타일이나
헤어스일에 대한 제지를 하는 곳들도 있는데요
이제는 그런 제제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곤 하지만
아직 그런 곳들이 남아있어요....
바로 저희 회사요....
남들은 옷도 편하게 입고 다니고
머리도 노랗게 염색해서 다닌다고 하는데ㅠㅠ
우리 회사는 그런거 꿈도 못꿈요...
제 친구 중에서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가 저를 볼때 마다 항상
너희 회사는 왜그리 앞뒤로 꽉꽉 막혔냐 이러면서 핀잔을 주어요ㅠㅠ
나도 마음대로 꾸미고 다니고 싶다고!!!!!
회사다닐때는 내가 마음대로 꾸미고 다니질 못하니까
주말만큼은 내 마음대로 꾸미고 싶어 하는 경향이
더욱더 커지고 그러한 욕망이 쉽게 사그라 들지가 않네요 후ㅎㅎ
그!래!서!
회사에서도 타지 않게 내 자신을 꾸밀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알아보다가 생각해 낸게 하나 있어요!
그건 바로바로바로ㅎㅎㅎㅎㅎ
마산눈썹인데요
다행히도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 굉장히
유명한 원장님이 하시는 샵이 있더라구요
오랫동안 운영해온 곳이라서 그런지
손님들로 부터 신망도 두텁구요!
아~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천재인거 같아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건지><
이거라면 아무리 우리 회사라 하더라도
저한테 뭐라고 할 순 없어요ㅎㅎㅎㅎ
그것도 어??? 이미 했는데 뭐 어쩔꺼야ㅎㅎ
몸 보이는 곳에 타투를 한 것도 아니고
평소 화장 하는 것처럼 화장 한거 뿐인데 그쵸????ㅎㅎㅎ
캬~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난 천재같애 으갸갸갸ㅎㅎㅎ
일단 아무리 유명한 곳이라고 해도
내가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니까
여러사람들의 후기를 꼭 살펴봐야죠!!!
대표적으로 이곳에서 하신 분들을 보면
하나 딱 떠오르는게 있어요
자.연.스.럽.다. 인데요
이렇게나 인위적이지가 않아서인지
남자고객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어떠한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완벽 변신 할 수 있어요
거기다 정품 천연색소와 일회용 도구를 사용하고 있어서
피부가 예민 하신 분들이라 해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구요
천연색소를 사용하다 보니 각질이 탈각 되면서 많이
흐려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럴땐 리터치를 이용하면 되겠죠?
보통 리터치 까지 많이들 하신데요
그래야 1년 정도는 꾸준히 유지 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조만간 리터치 하러 또 가려구요ㅎㅎㅎ
남자분들 보니까 장난 아니다 그쵸???ㅎㅎㅎ
보니까 저희 아빠도 해드리고 싶어욧ㅎㅎ
우리 아빠의 인상도 좀더 또렷해져 보일 수 있을거 같고
지금 보다는 더 멋져질 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 퇴근 하고 집에가서 아빠 한테 하실거냐고 여쭤봐야겠어요ㅎㅎ
물론 제 돈으로 시원~하게 긁어드려야죠
아빠 딸이 쏜다쏜다쏜다><ㅎㅎㅎㅎㅎ
요건 아이라인~ㅎㅎㅎㅎ
대체적으로 보니까 굉장히 자연스럽게 뽑아주시네요
절대로 과.하.지.않.아!
이런 과하지 않은 아이라인이라면
해볼만 하지 않나요?
히거 하고 나면 눈이 더 커져보이고 또렷해보인다고 하던데!
어차피 매일 아침 신경쓰면서 화장 해야 하는 거라면
저는 한번의 투자로 인해
번거로웠던 아침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싶어요ㅎㅎㅎ
리터치 받으러 가면서 아이라인도 같이 고민해봐야겠어요ㅎㅎ
요게요게 해보니까 제 마음에 쏙 들어서 그런지
자꾸만 더 하고 싶어지고 욕심이 생기게 되요ㅎㅎㅎ
무엇보다도 편하니까~ㅎㅎㅎㅎ
큰일났어ㅎㅎㅎ 귀차니즘만 늘어가지고ㅎㅎㅎ
그래도 이런거 있으면 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고 싶어용
힘들지도 않고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번거롭지 않으면서도 간단하게 이뻐질 수 있으니까><
입술도 기회된다면 꼭 해보고 싶어요!!
요건 어떤 음식을 먹어도 지워질 걱정이 없을 테니까><
저는 여기로 브로우 하러 갔을때
혼자 가기 싫어서 친구랑 같이 갔었거든요?
친구가 뷰티 쪽으로 관심이 좀 많아서
같이 갔었는뎅 제가 이거 받고 있을때
제 친구는 한편에서 반영구 수강 받고 있는 분들에게
더욱더 관심을 쏟고 있었어요
이노무 가시나가ㅎㅎ
나 하는거 봐달라고 했더니ㅎㅎ
정작 저한테는 관심 1도 없고
자기가 관심있어 하는 것만 보고ㅎㅎㅎㅎ
뭐 이해해야죠ㅎㅎㅎ
처음부터 저하는거 봐주기도 하고
수강 비용 얼마 하는지 물어보러 간다고 말했었으니까요
잘해주시는 것도 잘해주시는 거지만
여기 원장님이 반영구 대가 이기도 하시거든요
제가 이거 하려고 알아볼때
소문 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어요
제 친구도 기존부터 관심이 있었던 터라
수강 비용이 얼마 인지 어떻게 가르쳐주는지를
꼭 자기 눈으로 보고 싶다고 했거든요
실컷 수강 하는 사람들 구경 하고 와서 친구가
제 옆에 오더니 이제 저에게 관심을 좀 주려나 했는데 역시나ㅎㅎ
자기 궁금한 것들만 물어보네요ㅎㅎㅎ
수강 비용은 얼마정도 하느냐 부터 시작해서
어느정도 까지 배울 수 있으냐 등등
그걸 또 친절하게 답해주시는 원장님ㅎㅎㅎㅎ
들어보니까 거의 1:1 수강으로 해주시는거 같았어요
바로 앞에서 피드백도 그때그때 해주시고
저에게 신경써주시는 것처럼 수강생분들에게도
한분한분 최선을 다해주시더라구요
저 무슨 실습생 된거 같은 기분이였잖아요....ㅎㅎㅎ
나를 눕혀놓고 제 친구 한테
이건 이렇게 하는 거다, 저건 저렇게 하는 거다
마네킹한테 데모 실습 하는 것처럼ㅎㅎㅎ
제 친구는 또 그걸 열심히 고개 끄떡이면서
질문도 하고 있더라구요ㅎㅎㅎ 아놔ㅎㅎㅎ
결국 저 이거 할 동안 제 친구는 수강 신청까지 마쳤어요ㅎㅎㅎ
자기 여기서 꼭 배울거라면서
결과물에 기대하고 있는 저보다도 더 잔뜩 기대한 눈치였어요
친구는 수강 신청 하러 가고
저는 다 돼었다는 말에 에??? 벌써요?????
하고 또 한번 놀랬네요ㅎㅎㅎ
하면서도 아프지도 않았고 지금 하고 있는게 맞는건가 싶었거든요
아프지 않았다는게 신의 한수><
엄지척을 올려드리고 싶었는데 주책일거 같아서 참았어용ㅎㅎㅎ
거울을 보여주시는데 짝짝짝 이건 절로 박수가 나오더라구요ㅎㅎ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던거 같아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인지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시간 아니면 약속 전에
방문해주는 사람들도 많데요
특히나 저 같은 경우에는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했는데요
자연스럽다 보니까 사람들이 방금 한 거라고 생각을 하질 못하더라구요
제 친구도 수강 신청 하고 와서
오잉?? 이거 한거야? 완전 티 안난다! 라면서 놀라워 했구요
리터치 받으면서 부족한 부분 있으면
그때 다시 말씀해 달라고 하셨는데
부족할게 뭐가 있나요 딱 보기에도 완벽그자체인데><
기존 컬러와 헤어컬러에도 잘 조합된 컬러로 해주셔서
더 자연스러울 수 있었던거 같아요 굿굿^^
